<환성> _궈징밍

화씨 451 | 2005/08/10 11:24 | 호야
환성
★★★☆
궈징밍, 황매 펴냄

덜 익었지만 신선한
<환성(幻城)>은 순수하게 몰입도나 재미의 면으로만 본다면 아직 여백이 많은 소설이다. 아주 매력적인 등장인물도 없고, 전개가 극적이거나 구성이 탄탄하다고 볼 수도 없다. 반드시 그렇지 않다고도 말하기 어렵지만, 그렇다고 특별하게 내세울 만한 장점도 아니라는 말이다. 그런데도 굳이 이 책이 무언가 특이할 만한 점이 있다면, 흔치 않은 중국 장르문학이라는(무협을 제외하고) 점 외에도 장르문학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 설정 상의 새로운 스타일의 시도들이 엿보였기 때문이다.

더 읽기...

2005/08/10 11:24 2005/08/10 11:24

트랙백을 보내세요

트랙백 주소 :: http://readordie.net/trackback/402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비밀글
댓글 달기